공부만 하게 되면 너무 피곤하고 잠이와..
수능을 준비하는 사람들,자격증을 준비하는 사람들외에도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지요
그런데 딱 공부를 할려고 하면 or 아침에 일어나기만 한다면 피곤해지는 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중요한 시험때문에 공부를 해야하는데 피곤한 내 몸 어떻게 하면 잠을 깰 수 있을까요? 공부와 업무를 둘다하는 사람으로서 매일 검색하면 나오는 정보들이 아닌 아주 유용한 정보들만 가져와 봤어요
공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야한다!
첫째로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 공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점이에요!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 공부를 해야한다고 할때 평소보다 늦게 일어나는 경우를 많이 경험했을꺼에요
그 이유는 공부=힘들고 하기싫은것 이라고 무의식적,의식적으로 인식하고 있어서 다음날 아침에 내 몸이 일어나기 싫어지는 상태가 되는것이지요 또 일어나고 나서도 공부를 하기 싫은 기분과 감정을 처리하기 위해 뇌에서 에너지를 엄청 쓰게 된답니다. 꼭 공부 뿐만 아니라 하기 다음날 부담되고 하기싫은 일을 해야하는 일이 있었을때도 마찬가지로 그날 피곤하고 힘들었을꺼에요
반대로 다음날에 놀이동산을 간다던가 평소에 가고싶었던 곳을 간다던가 재밌는 게임이나 여행을 간다던가 했었던 기억들이 있으신가요? 다음날 재밌고 즐거운 일이 있을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잠을 자게 되었을 경우 평소보다 훨씬 정신이 맑고 쌩쌩한데다 기분도 좋았던 경우가 있었을거에요 이 경우는 다음날에 긍정적이고 재미난 일이 있을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뇌에서 에너지를 적게 쓰는데다가 즐거움으로 각성효과까지 얻게 되어서 훨씬 덜 피곤한 상태가 될 수 있어요
즉 우리가 공부라는것을 대하는 태도 (feat. 회사라면 회사에서 업무를 대하는 태도) 등이 피곤함과 아주 큰 연관이 있고 최대한 긍정적이거나 더 나아가서 즐거운 일로 공부에 대한 생각을 바꿀수만 있다면 공부를 오래해도 피곤함은 줄어들고 하루종일 게임을 하는것과 같은 즐거움을 얻을수 있을거에요
앉아서 말고 일어서서!
두번째는 수능만점자인 송영준군의 팁이에요! 송영준군은 학교에서 거의 꼴지를 기록했었던 성적이었지만 피나는 노력끝에 수능에서 만점을 받았는데요 송영준군은 무려 잠을 3~4시간만 자고 하루 20시간공부를 몇달동안 지속했다고 합니다. 송영준군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샤워를 해서 잠을 깼다고 해요 물론 샤워를 했다고 해도 책을 펴면 당연히 졸리겠죠?
그래서 송영준군이 선택한건 앉아서 공부가 아니라 서서 공부하는거였어요 거의 12시간이 넘는시간을 서서 공부를 했고(학교 수업을 제외하고) 학교수업까지 합하면 거의 20시간이 넘는시간을 공부를 한거였지요 맨날 서서 공부를 하고 종아리에 파스를 붙일 정도로 엄청난 열의를 보였다고 해요
또 어느날은 서서 공부를해도 너~무 졸려서 서서도 잠을 자게 되는 경우도 생겼는데 그때는 조금씩 걸으면서 공부를 했다고 해요
또 장소를 바꿔가면서 공부를 하는것도 아주 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제일큰건 송영준군이 공부를 대하는 열정과 태도였겠지만 단순한 열정과 정신력으로만으로 잠을 깨기란 어렵지요
저도 일을 하면서 서서 일하는걸 병행하고 있는데 피곤할때 확실히 잠도 확 달아나고 적응이 되니까 집중하기도 쉽더라구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 이정도의 노력을 할 수 있다면 못할게 없을것 같다고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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