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 하고 있는 가운데 2차 재난지원금을 검토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있더라구요
제일 큰 이유는 사랑제일교회을 비롯한 교회 단체의 여파로
일별 확진자가 50명에서 300명까지 뛰었다는게 제일 큰 이유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도 2단계
심하면 3단계까지 격상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려옵니다.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제일 먼저 시행한 곳은 전북 완주군이며
완주군은 지난 6월 15일부터 신처을 받고 1인가구당 10만원을 지급받고
한 가구당 최대 1백만원까지 지원을 했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8월 14일경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으며
인당 30만원이 적당하다고 밝혔습니다.
3개월 내에 소멸하는 지역화폐로 지급하는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이마저도 감사한일입니다만 오래 버티기는 힘든 돈이죠
그래도 '긴급'인 만큼 말 그대로 한 두달정도는 버틸 수 있는 돈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30만원이 확정된건 아닌 만큼
금액이 늘 수도 줄을 수도 있기에 조금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제주도에서는 이미 2차 제주형 재난 긴급생활지원금이 결정났고
24일 부터 9월 27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금액은 1인당 10만원이고 세대주가 세대원까지 한꺼번에 지급받는
형식이라고 합니다.
대구시도 오는 24일부터 2차 긴급 생계비 10만원씩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희망지원금 현금,신용 체크카드,대구행복페이로 지급된다고 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량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